애쉬튼 커쳐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함께 보기 좋은 영화를 골라온 ^^
연인과 함께 재밌게 볼 수있는 친구와 연인사이!
자동차극장 컨셉으로 영화를 관람했습니당.
어린시절의 아담(애쉬튼 커쳐)과 엠마(나탈리 포트만)
저렇게 키큰 남자... 좋다 히히
초반부에는 여자주인공이 왜이렇게 안 예쁘지? 하며 보고있었다.
나는 주인공들의 비주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ㅋㅋㅋ 편이라 조금은 신경이 쓰였었지..
암튼,
호감을 표현하는 아담과 달리 관계에 선을 긋고 딱자르는 엠마.
이 여자 무슨 문제가 있는 듯함
그러다가 중반부
두둥!!!!
맙소사 초반에 나오던 그 엠마가 이 엠마가 맞나요 ><
예쁘네 ㅋㅋㅋ
우리 애쉬튼 커쳐는 말해뭐해... 원래 멋진걸 히히
이제야 여주와 남주의 케미가 좀 사는 것 같다요 ㅎㅎ
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때부터 내용이 촥촥~ 쏙쏙~ 들어왔다
이 남자 너무 멋지네요..
엠마를 보며 하트뿅뿅 눈빛 발사!!
원래도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좋다요좋아 히히
>>이 장면 첫번째!
아담이 엠마가 일하는 병원에 풍선을 들고 찾아왔다.
우와 멋지다... 하는 내 감탄사에 "자기도 저렇게 해줄까? 풍선들고 회사에?" 하는 남친님 ㅋㅋ
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"응~ 나 이런거 좋아해"
하지만 그저 웃지요인 남친님.
그냥 말만 꺼내본거지... 안해주겠다는 거 아니 못해준다는 거지 ㅋㅋㅋ
>>이 장면 두번째!
아담과 엠마가 정식으로 데이트를 하기로 하고 엠마를 데릴러 병원 앞에 가서 꽃 대신 당근 다발인가
엠마가 꽃을 싫어한대... 맙소사 꽃 싫어하는 여자도 있는가
나는 꽃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ㅋㅋㅋ
꽃 사주세용!! > <
돌고돌아 결국 주인공들의 해피엔딩
그리고 아담과 엠마의 포근한 베드씬 > <
요롷게 영화는 끝.
결론, 애쉬튼 커쳐는 정말 멋지다. 멋지다. 멋지다 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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