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동보호기능1 자동보호기능 어제 방송된 너를사랑한시간. 지금 재방송을 보면서 가슴에 남는 대사 "자동보호기능" 사랑보다 중요한 건 내 자신이니까 내가 이별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자동보호기능이었나보다 내가 힘든게 너무도 싫었으니까 "사랑하니까 괜찮다" 나도.. 사랑하니까 다 괜찮다고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괜찮기는커녕 점점 지쳐만가는 내 자신이 나를 더 힘들게 만들었었다 아직 지우지 못한... 추억이 가득한 사진첩을 편한 마음으로 정리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.. 힘든시간은 힘든대로 외로운시간은 외로운대로 온전히 느끼고 지내면서 그렇게 지내야지 시간은 계속 흘러갈테니까_ 2015. 8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