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방송된 너를사랑한시간.
지금 재방송을 보면서 가슴에 남는 대사
"자동보호기능"
사랑보다 중요한 건 내 자신이니까
내가 이별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자동보호기능이었나보다
내가 힘든게 너무도 싫었으니까
"사랑하니까 괜찮다"
나도.. 사랑하니까 다 괜찮다고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었다
하지만
괜찮기는커녕 점점 지쳐만가는 내 자신이 나를 더 힘들게 만들었었다
아직 지우지 못한...
추억이 가득한 사진첩을 편한 마음으로 정리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..
힘든시간은 힘든대로
외로운시간은 외로운대로
온전히 느끼고 지내면서
그렇게 지내야지
시간은 계속 흘러갈테니까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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